카카오페이증권, 적자 탈출 카카오톡에 SOS
카카오페이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이 카카오톡을 활용해 리테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개발 등 투자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수익성 확보에 실패하면서 지난해 순손실은 480억원으로 늘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국민 메신저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활용해 주식투자자들을 유치하겠다는 복안을 세웠다. 20일 카카오페이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금융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