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 무상증자로 연내 상장 준비 '순항'
의약품 개발기업 이엔셀이 무상증자로 발행 주식 수를 대폭 늘린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적정 수준의 유통 주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기술성 평가 등 남은 관문만 순조롭게 넘는다면 목표로 삼은 코스닥시장 상장도 연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엔셀은 기존 주주에게 소유주식 1주당 신주 2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