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아니땐 굴뚝에 연기'…매각설 왜?
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미용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을 수차례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며 인수합병(M&A) 시장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루트로닉측은 최대주주인 황해령 대표가 "타기업 인수를 하면 했지 매각 생각은 없다"며 회사 매각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루트로닉은 최근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