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 절실"…현대제철, 당진 전기로 재가동
현대제철이 고로재보다 이산화탄소가 덜 배출되는 저탄소제품 500만톤을 2030년까지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진 철근전기로를 재가동 시키기로 결정했다. 추후에는 신(新) 전기로 설비를 도입해 제품 공정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26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진행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탄소중립 로드맵'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