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재 노 젓는 포스코퓨처엠, 차입금 급증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주문이 몰려들면서 생산 능력 확충을 위한 투자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사회는 거의 매 분기 마다 신규 설비 투자 계획을 승인하고 있다. 힘차게 투자에 노를 저으면서 채권도 빠른 속도로 찍어내고 있다. 보유 현금성자산만으로 턱없이 부족한 탓에 차입금 조달을 통해 투자비를 충당하고 있다. 당분간 부채 관련 재무비율 상승세는 지속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