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효성화학 "확정된 재무개선책 없어"
효성화학의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이 1만% 가까이 치솟았다. 업계에서는 별다른 개선책 없이 지금처럼 영업활동을 계속한다면 2분기부터는 효성화학이 부분자본잠식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효성화학의 자본총계는 2021년 4분기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지난 1분기에는 자본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앉았지만 회사 측은 "아직 확정된 재무개선 방안은 없다"는 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