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반등 노리는데···
흥국생명이 천신만고 끝에 자회사 GA(법인보험대리점) 설립 허가를 받아냈다. 이를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분위기가 썩 좋지 못하다. 흥국생명은 2018년과 지난해에 2차례 실패를 경험한 뒤 3수만에 GA자회사 설립 허가를 받아냈다. 흥국생명은 GA 설립을 통해 실적 반등은 물론, 재무구조 개선도 이뤄낼 참이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정작 마음껏 웃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