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익 동국제강 전무 "구매 경쟁력 확보, 마진 지킨다"
동국제강 오너 4세 장선익 전무가 고철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장선익 전무는 12일 페럼타워에서 열린 임시 주총 현장에서 기자와 만나 "시황 하락세와 더불어 탄소배출권 이슈로 인해 원료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탄소 제로에 발맞춰 전세계 철강사들이 전기로 생산을 확대하면서 원료 구매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