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3년 연속 자동차보험 흑자 노려
삼성화재가 그동안 손보업계 실적 부진 주범으로 꼽혔던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3년연속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동차보험 흑자를 통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가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준하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12일 경영전략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매출 경쟁 심화, 보험료 인하, 원가 상승, 엔데믹 효과 본격화 등 자동차보험 영업에 호의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