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1Q 현금흐름 -1조981억…원인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에스케이온(SK온)이 외형 확대에도 영업현금흐름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설립 이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 적이 없는데다 재고자산이 크게 늘어나면서다. 업계에서는 기업공개(IPO) 이후의 재무상태 및 경영실적이 앞으로 회사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