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5년만에 스팩 합병…ECM시장 존재감
현대차증권이 5년만에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주관실적 달성 기대감을 키운다. 현대차증권이 지난 2020년 상장을 맡았던 에이치엠씨제5호스팩은 레보메드와의 합병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예심)를 청구했다. 올해 초 한주라이트메탈(옛 한주금속) 기업공개(IPO) 주관으로 회복한 주식발행시장(ECM) 내 존재감을 키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