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IR 강화, 외국인 투자 유치에 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오는 2030년 시가총액 23조원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IR 조직 강화라는 초강수를 뒀다. 기획지원본부 산하 부서에서 실로 승격된 IR실의 첫 미션은 외국인 투자자 유치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경험 많은 외부 전문가를 모셔와 IR실장으로 앉혔다. 회사는 이달 말 예정된 MSCI(모건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 한국 지수 편입 효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