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수탁 수수료 '100bp→30bp' 확 낮춘다
벤처펀드를 조성하고도 수탁기관을 찾지 못하거나, 비싼 수탁수수료에 속앓이를 해온 액셀러레이터(AC)들의 숨통이 확 트일 전망이다. 펀드 규모와 상관없이 약정총액의 0.3%(30bp) 이하 수수료를 내면 수탁을 맡길 수 있는 창구가 마련돼서다. 2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이날 오후 3시 대전시 협회 본사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회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