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해운대 옆, 70층 '실버타운' 들어선다
홈플러스 해운대점 바로 옆 5000평이 넘는 부지에 초고층 실버타운이 들어선다. 이 곳은 해운대 마린시티 내에서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는 곳이다. 당초 이 곳에 여러 차례 주거시설 개발을 추진했다가 막혔던 사업자는 유망한 신사업으로 꼽히는 고급 실버타운으로 선회해 고층 빌딩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땅 소유주인 비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