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조직 슬림화…끝나지 않은 인력감축
롯데제과(現 롯데웰푸드)가 롯데푸드를 흡수합병 한 이후 대대적인 조직슬림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합병에 따른 시너지를 만들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러한 개편 과정에서 인력에 대한 감축도 불가피하게 수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웰푸드의 올 1분기 직원수는 총 6769명(미등기임원 포함)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