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1Q 현금성자산 3분의 1토막
1세대 건설사 남광토건의 1분기 현금성자산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및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개선됐지만,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악화하며 현금성자산의 감소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 7일 남광토건의 분기보고서 연결 현금흐름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현금성자산은 25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737억원 대비 금액으로는 486억원이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