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몽골 '몬라 광산' 지분 40% 523억에 인수
이차전지 사업에 뛰어든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금양이 몽골 광산기업 '몬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0%를 인수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양은 이차전지 밸류체인(가치사슬) 중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몽골 현지 광산 탐사 및 개발 회사인 몬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인수 총액 규모는 523억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