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9년만에 자본 1조원 아래로 떨어지나
여천NCC가 1분기 순손실 영향으로 자본총계가 1000억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불황이 지속된 영향으로 현 추세가 이어진다면 자본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천NCC의 자본이 1조원대 아래로 감소한 것은 2014년이 마지막이다. 여천NCC는 1999년 설립 당시 자본이 6008억원이었다. 2003년에는 7062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