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자본금 2조로 늘린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법정자본금을 기존 5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된 해외건설촉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KIND의 해외건설사업 지원 역량 역시 강화할 것으로 건설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KIND는 8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KIND 창립 제5주년 기념식에서 회사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