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특명 완수할 '재무·기획통 CFO' 배형근 부사장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퀀텀 점프'를 노리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최적화된 양적, 질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은 52조원으로 커졌고,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사업 영역인 전동화 분야에선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쾌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수익성이 과제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