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다각화 노리는 국도화학, ACF 성적표는
국도화학이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ACF(이방전도성 접착필름)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시장 진출 초기로 투자를 확대하면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다행히 ACF 시장 전망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경쟁력을 키우면 향후 반등의 여건을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도화학은 2017년 62억원을 출자해 국도첨단소재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ACF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