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플랫폼리츠, 580억 차입…브릿지론 상환
지난달 주주반대로 유상증자 추진이 불발된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최근 개최한 이사회에서 580억원 차입을 결정해 만기예정인 브릿지론을 상환할 예정이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이사회를 열고 차입 및 사채발행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기존 대출금 상환이 목적이며, 자기자본대비 18%에 해당하는 580억원을 연 6.5%의 고정금리로 차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