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청량리정신병원 개발사업', 20억 수혈
제일건설이 주도하는 청량리정신병원 부지 개발사업에 유동화전문회사를 통해 긴급 자금이 투입됐다. 시행사업자가 기존에 짊어진 차입금의 대출이자 지급 시점에 자금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전신병원 부지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동대문어반피에프브이(PFV)에 20억원의 자금이 수혈됐다. 이달 16일 특수목적회사 위드지엠제이십이차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