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MTV '반얀트리 호텔' 부지, 새 주인 찾기 난항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내 거북섬 '반얀트리 호텔' 부지가 최근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시장에 표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행사가 브릿지론 만기 연장에 실패하며 담보신탁계약에 따라 공매를 진행했지만 선뜻 매수에 나서는 이가 없어서다. 거북섬은 대규모 해양관광시설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향후 관광객 유치에 따른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 하지만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