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역세권 서초 건물, 520억원 낙찰
신논현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서초구 건물이 520억원에 낙찰됐다. 한 차례 유찰된 후 최저 낙찰가가 낮아지며 응찰자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건물에서 발생하는 매달 2000만원에 가까운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응찰에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총 66건의 경매를 진행했다. 이 중 12건을 매각하며 매각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