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장래매출채권 유동화…322억 조달
두산건설이 토목공사 현장의 장래매출채권을 유동화해 차환 및 운영자금 조달에 나섰다. 21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유동화회사 뉴스타트디엠제칠차(SPC)는 이달 16일 두산건설 7개 토목공사 현장의 장래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ABSTB(전단기사채)를 발행했다. 장래매출채권의 유동화를 위한 위탁자는 두산건설, 수탁자는 대구은행이 맡았다. 공사현장을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