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LG엔솔과 파트너십 각별…공모채 인수 '큰손'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국내 대표주관을 맡았던 KB증권이 LG엔솔의 첫 공모채 발행에서도 각별한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간다. 공모채 대표주관사로 포함된 것은 물론, 주관사단 중에서도 KB증권이 가장 많은 인수물량을 배정받았다. ◆ KB證, 홀로 1200억원 인수금액 배정…IPO로 맺은 파트너십 두드러져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