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이엔티, 최대주주 빠진 유상증자…흥행할까
디이엔티가 선제적 운영자금 확보 목적 구주주 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2차전지 장비사업 수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최대주주는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디이엔티는 전날 600만주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는 총 주식수 대비 37.48% 규모다. 예정발행가액 1만4480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