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투 유증 마무리, 230억 GP커밋 확보
대성창업투자(이하 대성창투)가 24년 만에 진행한 유상증자를 사실상 완료하며 230억원을 손에 쥐게 됐다. 이 자금은 연내 결성될 예정인 11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 전문 펀드와 600억원 문화펀드의 운용사출자금(GP커밋)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대성창투는 유상증자를 위한 구주주 청약을 지난 19일 마감했다. 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