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 주도' 온수역 개발, PF 뇌관되나
시공능력평가 102위의 서해종합건설이 주도하는 온수역 럭비구장 개발사업이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 주목된다. 90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 만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재무구조가 빠르게 악화하고 있는 이 곳 현장에 EOD(기한이익상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업장은 최근 연체율이 급상승 중인 새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