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 1Q 차입형신탁 수주 45억…리스크 관리
한국자산신탁이 부동산 경기 하락기를 맞아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 초기 공격적으로 사업장 확장에 나선 지 2년 만에 포지션을 뒤집었다. 이에 따라 기존 사업장도 수익률 재검토에 나서며 보수적인 기조를 취하고 있다. 3일 한국자산신탁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보수적인 경영방침으로 인해 수주금액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수익성이 미진하다고 판단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