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니카라과에 '생산 법인' 설립 나선 이유
한세실업이 중남미지역 니카라과에 신규 생산법인을 설립한다. 향후 미국 시장의 성장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생산케파를 늘리기 위해서다. 시장에선 중남미 지역이 가격과 납입기간 등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한세실업이 해당 지역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미국 시장이 올 4분기부터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 되고 있는 만큼, 이번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