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성장 정체...투자 외면 탓?
정식품이 정체된 성장구조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선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우기 위한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부분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정식품의 최근 5년 간 연결 매출액 추이를 보면 연매출 2500억원대 안팎에 머물고 있다. 실제 2018년 2522억원 규모였던 이 회사의 매출은 작년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