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테크 새 주인, 내주 결판
폐기물 신재생 업체 세명테크의 새 주인이 다음주 중으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WWG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본입찰에 참여한 원매자들과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종근당 계열사인 경보제약이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업계는 최종 선정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