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R, 한투 선두…미래에셋·메리츠 상위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기준 업계 최고 재무건전성을 과시하고 있다. 이익 누적과 유상증자 등으로 순자본비율(NCR) 개선을 이끌어냈다. 반면 1년사이 건전성이 가장 크게 악화한 증권사 중 한 곳은 NH투자증권이다. 상반기 기준 업계 NCR 순위는 1위에서 4위로 급락했다.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의 NCR 지표는 대체적으로 지난해 대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