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3社 '포레스트팩토리'에 주목한 이유는?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인 YG·JYP·하이브 등 3사가 인쇄 전문업체인 '포레스트팩토리'의 투자자로 한데 뭉쳤다. 엔터 업계 경쟁사들이 각자의 목적 달성을 위해 전략적투자자(SI) 형태로 힘을 합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YG엔터는 실물 음반 제조사업에 뛰어들어 수직계열화를 강화할 목적으로, 다른 두곳은 파트너십 및 기획상품(MD) 사업 강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