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못 미칠 DPS…주주환원 뒷걸음
우리금융지주의 올해 주당배당금(DPS)이 작년 수준을 하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상반기에 전년 대비 10% 이상 순이익이 감소한 데다 우리종금과 우리벤처파트너스 완전 자회사 전환을 위한 신주 발행으로 주식 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하반기 충당금 적립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DPS가 작년보다 적은 금액에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