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철지난 오미크론 임상에 투자자 '외면'
코스닥 바이오기업 셀리드가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을 목적으로 자금 조달에 나섰지만 구주주 청약률이 42.46%에 그치며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았다. 업계에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임상은 다소 철 지난 감이 있다"라는 평가가 나왔다. 셀리드가 주력하는 임상이 투자를 유인하기엔 부족한 요소였다는 지적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