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이익 포기 안하면 PF부실 심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가격 할인을 통해 사업성을 적극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장기간 고금리 시대가 예상되는 만큼 기대이익을 일정 부분 포기하지 않으면 PF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경고인 셈이다.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금융본부장은 6일 딜사이트가 '부동산PF 부실과 대응전략'를 주제로 개최한 부동산개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