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해외사업 첫 흑자…성과창출 본격화
한화생명의 해외법인이 사업확대에 힘입어 흑자전환 등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한화생명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맞물려 올해 초 최고글로벌책임자(CGO)로 선임된 김동원 사장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 장기 성장동력 글로벌 방점…글로벌사업 성과 수확 기대 13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베트남법인은 올해 상반기 설립 이후 약 15년 만에 누적 손익이 흑자를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