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G, '프리드라이프 매각' 3배 수익 넘본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3년 전 인수한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 매각을 위한 닻을 올렸다. 2016년 좋은라이프 투자를 시작으로 복수의 동종회사을 인수하며 현재의 프리드라이프를 완성한 VIG파트너스는 7년만에 상조업에서 완전히 손을 털게 됐다. 업계는 이번 투자회수로 VIG파트너스가 원금의 3~5배에 달하는 수익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