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선균에 투자금 묶인 CJ·NEW '울상'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되면서 이 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두 편의 개봉이 기약없이 미뤄지게 됐다. 이들 작품에 메인투자한 CJ ENM과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는 투자금과 선제적으로 집행한 제작비를 한동안 회수하기 어려워졌다. 25일 문화콘텐츠 투자업계에 따르면 배우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