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색깔빼고 '핀트' 조직 슬림화
투자일임 서비스인 '핀트'(fint)로 유명한 디셈버앤컴퍼니가 대주주 변경후 이뤄진 사명 변경에 맞춰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이전 대주주인 엔씨소프트 출신 임원을 용퇴시킨 것과 더불어 세분화 돼 있던 조직을 2개 단위(사업부문·프로덕트부문)으로 통폐합하는 개편을 실시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디셈버앤컴퍼니에 소속돼 있는 7명의 임원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