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2세 경영 시나리오는
강원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가 2세 경영 체제 전환하는데 있어 지분 확보만을 남겨뒀다. 업계에선 강원호 대표의 회사 지배력 강화가 필수적인 상황인 만큼 조만간 개인회사와 재단 등을 활용해 본격적인 승계 작업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 강원호 대표가 올 상반기 이뤄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상무보로 승진했다. 1976년생인 강 대표는 2003년 사노피-아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