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풀렸다"…동국씨엠, 美 관세 리스크 해소
동국씨엠이 반덤핑 관세 리스크 우려를 덜었다. 미국은 분할 후 사명이 바뀐 동국씨엠을 새 회사로 오해해 기존 보다 몇배 높은 관세를 매겼는데, 이달 재심 결과 예전처럼 낮은 관세를 적용받게 됐다. 20일 동국씨엠에 따르면, 관세를 인적분할 이전 수준으로 낮춰달라고 미국에 제기한 상황변동재심 결과가 지난주 나왔다. 미국 상무성은 동국씨엠 측에 기존대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