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불황' 아이에스동서, 대안은 환경사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올해 3분기 건설 부문의 매출과 이익은 뒷걸음질 쳤지만 비건설 부문인 환경 폐기물 사업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비교적 선방한 실적을 내놓았다. 비건설 부문의 영업이익 성장세도 전년 동기 대비 50%를 넘어설 정도로 가파르다. 회사의 체질을 건설 중심에서 환경사업으로 점차 바꾸고 있다. 20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3분기 연결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