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플, 이자부담 2배↑...광저우공장 매각 만지작?
LG디스플레이가 시설운영 자금 조달을 위해 차입금을 늘리면서 이자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잇단 영업손실로 현금흐름도 좋지 않다. 내년부터 디스플레이 업계가 호황에 들어가 LG디스플레이의 재무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현 상황은 매우 우려운 상황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연내 광저우 LCD 공장을 매각해 자금을 조달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