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 3Q 영업비용 증가에 이익 '뚝'
한국자산신탁이 올해 3분기 영업수익(매출)은 전년도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급감했다.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면서 보수적인 사업 기조를 유지한 탓에 신탁 수수료 수익은 줄었지만 이자 수익 등으로 영업수익 규모를 유지했다. 반면 영업비용이 전방위적으로 증가하며 영업이익 방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한국자산신탁에 따르면 3분기 영업수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