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 활용 2세 경영승계 본격화?
조영식 에스디바이오센서 회장이 바이오노트를 활용한 승계 작업에 본격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장녀인 조혜임 에스디바이오센서 전무가 글로벌 무대서의 보폭을 확대하며 존재감을 뚜렷이 나타내고 있는가 하면 바이오노트 지분도 확대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다. 올해 62세(1961년생)인 조영식 회장은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관련 기업에 대한 압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