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테마 청사진 제시…재무여력 '넉넉'
디에스단석(옛 단석산업)이 기업공개(IPO) 절차를 앞두고 에쿼티스토리(상장 청사진) 알리기에 분주하다. 사업 확대와 시설투자 계획 등 상장 후 성장 여력을 담아낸 참고자료로 투자 심리를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인 성과도 실현되고 있는 만큼, 의미 있는 투자 수요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에스단...